여명과 혁명, 그리고 운명 (上,下권) - 정진호
- 작성일25-03-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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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Madonna
혹시 운명한권 소녀시대 제시카가 설립한패션 브랜드인 블랑앤에클레어를 아시나요?심지어 2014년에 설립해대표자는 제시카와그녀의 남자친구 타일러 권(1980년생, 미국 시민권자)의 이름으로 올라가 있고2021년 1월 20일에는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기기도 했죠!블랙핑크 제니가 입어서화제가 됐던 옷도블랑앤에클레어 원피스(PALAWAN DRESS)정가 498,000원이었으며tvN 서진이네 4회에서정유미가 입은 것도블랑앤에클레어 (KOSMUI)정가 395,000원유나가 운명한권 입었던가디건 니트도 동일 브랜드로(Chloe Light Blue)235,000원물론 본인 브랜드라 그런지자주 입고 SNS에 사진이 올라오는데요거 역시 블랑앤에클레어 가디건(PRINCETON) 328,000원무튼 전체적인 옷 스타일이나디자인을 보면 되게 공주풍이고여성여성하면서 러블리한 느낌이에요..!오픈했을 때는 선글라스를 판매했으나2015년부터는 Ready To Wear,옷들도 판매하기 시작했어요근데 이 브랜드가 자주 운명한권 언급되고제시카가 몰매를 맞고 있었던 게바로 2014년에 브랜드 론칭한다고소시에서 탈퇴하게 되고이런 결정을 하게 된 요인은남자친구 타일러권이었기 때문이죠;지금 현재는 동업인 이자 남친!최근 제시카 생일 때도게시물이 올라온 거 보면아직도 잘 만나는 중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게BLANC &ECLARE 회사가2021년 채무 운명한권 불이행 소송을 당했는데조이킹 엔터프라이즈에서 47억 원의 돈을 빌리고원금, 이자를 내지 않아80억으로 빚이 불어났다고 해요;근데 2023년, 최근에는청담동에 있는 본점 스토어에서임대료를 내지 못해 강제집행 절차를받았다고 하죠?근데 브랜드 측에서 내놓은 답변은건물주의 영업 방해가 있었기 때문에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지난 2021년 운명한권 8월부터 건물 월세를 연체해건물주와 분란이 있었는데이로 인해 소송도 진행이 됐고2022년 6월 법원에서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으나BLANC &ECLARE에서 다시 월세를 연체해법원에서 강제 집행을 나서게 된 거죠이에 대해 브랜드 측에서는코시국으로 힘들었을 때건물주에게 임대료를 일시 늦출 수 있는지양해를 구했지만 운명한권 3개월 밀리면 나가라는내용 증명을 받았다이 내용에 합의했고 10시 이후로다시금 영업이 가능하게 된 정부 지침에 따라서건물 측에 10시 이후에도 영업을 위해엘리베이터 운행을 하게 해 달라고 했지만10시 이후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지시키고출입구조차 폐쇄했다이로 5개월 넘도록 고객들의불편, 불만이 접수되며 운영 운명한권 어려움을 겪었지만4월 초 영업을 더 이어 갈 수 없어 영업 중지 및임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건물주는 3개월 넘는 시간 동안검토해 보겠다는 이유로 답변을 안 했으며3개월이 지나자 갑자기 영업장을 기습 방문해운영 중이던 영업장을 철거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요그리고 현재 보증금 운명한권 반환도 되지 않아계속 기다리고 있고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아무래도 연예인들도종종 입고 나오고제시카도 중국에서 잘 활동하고 있어서사업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난항을 겪고 있는 것 같네요;예전에는 제시카 인스타에여러 가지 홍보 영상이나 사진이 올라왔었는데요즘엔 뜸 한 걸 보니..앞으로 운명한권 브랜드에 운명이 어떻게 될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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