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길냥이 줍줍 _ 3년 후 육지냥 하르 근황
- 작성일25-03-05 12:38
- 조회1
- 작성자HELLO
어쩌다
길냥이길냥이 집사 10여 년이 훌쩍다리 관절 보호판 설치우리 집 현관 앞에서 기거하는
길냥이길냥이어느덧 10여 년 세월을 훌쩍 넘기도록한 지붕 아래 동거합니다.어느 날 발견한 무수한
길냥이발톱 자국대문이 잠겨 있으면 1미터 담벼락을 뛰어 넘어집으로 들어 오는데1미터 시멘트 담벼락에
길냥이무수한 발톱 자국이...매끈매끈한 시멘트 담벼락 넘기가 버거웠나 봅니다.그래서 장치했습니다.미끄러지지 않게 고무판 욕조
길냥이전용 매트 사다가담벼락에 걸쳐 부착했습니다.길냥이가 미끄러지지 않고조금이라도 편하게?? 뛰어 넘을 수 있을거라
길냥이생각...ㅋㅋ흡착판 기능이 있는데 시멘트 벽에는 효과가 없어서비닐 테이프로 나름 안전하게 장치했습니다.참 잘했어요~~~ㅎㅎ우리
길냥이집 현관 앞에 기거하는 길냥이 영상올 겨울에도 스티로폼 집을 마련해 주었더니잘 지냅니다.현관을
길냥이드나들 때마다'나 집에 있어요~'하듯이 '에옹에옹'소리냅니다.조용하면 내가 먼저 '에옹~~'그래도 조용하면비닐 커튼을 젖히고 들여다
길냥이보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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