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고기집 김숙성 : 합정역 삼겹살 맛있는 곳
- 작성일25-03-05 10:21
- 조회1
- 작성자Lina
서울특별시 김숙성 마포구 양화로8길 38 1층합정 고기집 김숙성 합정점은 돼지고기 맛집 김숙성의 합정동 지점으로 홍대 솔내길에 있는 합정 삼겸살 맛집이다. 합정 고기집 김숙성 합정점은 다른 김숙성 지점과 달리 소고기도 주문할 수 있는데 콜키지 프리로 와인도 먹을 수 있다고... 김숙성 합정점앞은 차를 세워둘 곳은 마땅히 보이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했다. 합정 삼겹살 맛집 김숙성은 합정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합정 삼겸살 맛집 김숙성 합정점의 대표메뉴들이다. 김숙성에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 위주로 구성했는데 상세한 메뉴는 아래 다시... 돼지고기 김숙성 가성비가 좋지만 숙성한우도 소고기 치고 상당히 저렴해 보인다. 김숙성 합정점은 평일은 오후 4시부터,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오후에 오면 좀 더 여유있게 고기를 먹을 수 있겠다. 안에 들어가면 첫번째로 보이는 베란다석이다. 베란다 석이지만 밀폐되어 있어서 내부는 따뜻한 편... 합정 고기집 김숙성 합정점 내부... 옛날 포차 스타일의 드럼통 테이블이 보인다. 중앙 안쪽에 고기가 가득 차 있는 냉장고가 보이는데 김숙성의 고기 숙성고다. 김숙성 고기는 웻에이징과 드라이에이징을 번갈아서 한 숙성 고기를 김숙성 제공한단다. 숙성시간은 25일이다. 합정 삼겹살 맛집 김숙성의 대표고기 포스터다. 삼겹살, 목살도 좋지만 가성비가 제일 좋은 것은 목살과 삼겹살, 가브리살로 구성되어 있는 김숙성 스페샬이다. 김숙성 메뉴판이다. 앞장에는 고기와 사이드같은 먹을 거리, 뒷장은 술과 음료수의 마실거리로 되어있다. 인기 메뉴는 메뉴판에 따로 표시가 되어 있다. 뭘 골라야할지 잘 모르겠으면 일단 인기메뉴 위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 사진의 메뉴는 네이버 플레이스에서도 조회가 가능하다. 고기 전용 불판 주변으로 먼저 밑반찬이 깔린다. 밑반찬은 미나리 양파무침, 양념게장, 배추김치와 김숙성 파김치다. 배추김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보통 불판 위에서 돼지고기 기름으로 익혀 먹는게 일반적.... 고기를 찍어먹을 소스는 왼쪽부터 파마산 소금, 쌈장, 와사비 표고버섯이다. 반찬부터 소스까지 모두 다 김숙성에서 직접 만든단다. 김숙성 스페샬1이다. 두툼 2cm목살 2인분과 한정판 숙성육 250g으로 숙성육은 가브리살과 삼겹살이다. 2cm 목살이라는데 말이 2cm지 커다란 덩어리살이 주는 위용은 상당하다. 이게 550g이라는데 막상 보면 한근이 더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구워먹는 채소로 미나리 한다발과 새송이버섯, 감자 슬라이스가 곁들임으로 나온다. 고기를 굽는 중... 김숙성 김숙성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고기가 워낙 두껍기 때문에 맛있게 구우려면 요령이 좀 필요해 보이는데 베테랑 직원이 구워주니 안심이다. 돼지비계로 1차 코팅한 불판에 어느정도 고기를 굽다가 기름이 충분히 배어나오면 김치와 미나리다발도 올려서 같이 익혀준다. 김숙성에서만 먹을 수 있는 딸기막걸리는 느린마을 막걸리에 곱게 갈은 딸기 퓨레를 섞은 것으로 달달한게 딸기우유를 먹는 느낌이다. 달달하고 술느낌이 나지 않아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막걸리 칵테일이다.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냥 막걸리를 김숙성 주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익혀서 숨이 죽은 미나리 위에 익은 고기를 올려주는 중... 고기가 상대적으로 얇은 편인 가브리살이 먼저 익었다. 두툼한 목살은 익히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린다. 첫 고기는 고기 자체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파미산 소금에, 다음에는 쌈장에 찍어 먹어본다. 둘 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어느게 더 맛있다고 콕찍어서 말하기가 어렵네...파채 대신 나오는 미나리 양파 무침은 아삭하면서 새콤달콤해서 고기를 먹고 느끼해진 입 안을 정리해주기에 좋다. 돼지기름을 가득 품은 김숙성 배추김치,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고기를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이드로 주문했던 미나리전이다. 부침가루는 전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 최소한만 들어간 듯 미나리전의 대부분은 잘게 썰은 미나리로 가득 차 있다. 미나리 다발에 미나리 무침, 미나리 전까지 미나리 풍년이다. 미나리 전은 막걸리와 궁합도 환상적이다. 목살이 워낙 두꺼워서 그렇지 삼겹살의 두께도 만만치 않다. 커다란 큐브 모양의 삼겹살 세덩이는 익히다가 먹기 좋게 3점씩 잘라서 불판위에 올려준다. 삼겹살 맛도 설명이 필요 없다. 다만 가브리살, 김숙성 목살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름이 많은지라 생각만큼 많이 먹을 수는 없기에 마지막에 구워주는 것이다. 삼겹살은 반찬으로 나오는 양념게장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미나리전은 불판위에 올려서 한번 더 구워주면 맛이 더 좋아진다. 돼지기름으로 바삭하게 구워져서 그런 듯... 막걸리를 부르는 맛이다. 고기를 다 먹고 불판에 직접 볶아먹는 셀프볶음밥도 멸미라는데 너무 배불러서 볶음밥까지 시켜먹지 못한 것은 아쉽다. 김숙성 스페샬에 볶음밥을 포함하면 셋이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양이 많다. 숙성고기 치고 상당히 가격이 좋은 곳으로 단체모임 하기도 김숙성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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