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집에서하는부업 미뤘더니 벌써 2월도 절반을 향해 다가 가네요​​많은 분들이 부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집에서하는 부업 (재택부업)에 관심이 많죠​​이건 대기업을 다니든 중견기업을 다니든 중소기업을 다니든 마찬가지 입니다.​​​블라인드최근 블라인드에 누군가 부업으로 월 300만원 번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알려달라고 댓글이 폭주하면서 인기글에 등록되기도 했죠. 댓글을 단 사람들 모두 내로라 하는 대기업 직원들이었습니다.​​심지어 그 N잡러 형의 부업은 네이버 블로그였는데, 네이버 직원도 어떻게 블로그로 월 300만원의 수익을 내는지 물어볼 정도였습니다.​​저 같은 경우 2016년부터 수익을 내기 집에서하는부업 시작해서 수년째 월 300~600만원 정도 수익을 내고 있기에 입이 근질근질 했지만, 다른 커뮤니티아 웹에는 수익공유를 안하기에 참고 있었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으로 수익을 공유하며,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블로그 수익 팁도 함께 공유드립니다)​​​25년 1월 수익501만원​우선 25년 1월 네이버 블로그 총 수익은 501만원입니다. (현금 기준)​​애드포스트 : 2,936,715원애드포스트 수익먼저 네이버 블로그 수익의 가장 기본인 애드포스트 수익은 약 294만원입니다. 최근 5개월 월별 수익 추이인데, 월 평균으로 따지면 227만원쯤 되네요​​1월은 집에서하는부업 연말정산 시즌으로 경제&비지니스 블로거다 보니 해당 글로 유입이 크게 늘어서 평균대비 60~70만원 더 수익이 난 것 같습니다.​​애드포스트 수익에는 왕도가 없습니다.​​어차피 랜덤으로 달리는 광고이므로 방문자 수를 늘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애드포스트는 방문자 수에 비례하거든요​​제가 계산해본 바로는 일방문자 1만명 기준 70만원~100만원 정도 수익이 납니다 (편차가 심함)​​그리고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결국 제목에 어떤 키워드를 넣고 어떻게 상위에 노출되는지가 관건이죠​​제 네프콘에서도 계속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지만, 초보라면 키워드를 수직으로 파고 들어야 합니다.​​재택부업으로 집에서하는부업 블로그를 꿈꾸시는 분들은 꼭 유념하셔야 됩니다.​​잘못된 키워드많은 분들이 이렇게 키워드를 잡고 글을 쓰시죠 ​​이건 지수가 높은 블로거들이 글 쓰는 방식입니다. 많은 초보분들이 유명 블로거들 글쓰기를 따라하다보니, 이렇게 키워드를 잡는데... 이러면 쓰나마나입니다. 절대 노출이 안되거든요​​국가장학금 신청기간 / 국가장학금 조건 / 국가장학금 학점 /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등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최상위 블로거가 다 쓸어 담습니다.​​이렇게 최상위는 늘 경제&비지니스 인플루언서나, 이달의 블로그가 차지하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위와 같은식으로 제목을 잡으면 안됩니다.​​집에서 하는 집에서하는부업 부업이랍시고 블로그를 하면서 시간만 날리는 케이스가 이런 케이스입니다.​​​잘 된 키워드초보라면 키워드의 디테일을 파고 들어야 됩니다. 그것도 수직으로요​​국가장학금 -&gt조건 -&gt학점 -&gt백분위 -&gt4.5 5.3 80% -&gt신입생은?​​이런식으로 조건 중 학점에 대해서만 파고 들어야 됩니다.​​이렇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검색자는 줄어들지만, 최상단에 내 글이 뜰 확률이 올라갑니다. 디테일하게 검색하는 사람들을 노리는거죠. 심지어 네이버는 이런글을 좋아합니다.​​진짜 필요한 정보거든요​​속 상합니다. 만약 내가 노린 키워드가 상단에 노출 안되면 그 글을 쓰느라 소비한 시간이 허송세월처럼 느껴지면서 무력감에 빠지기 일쑤입니다. 집에서하는부업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서브키워드나 디테일한 키워드가 상단에 노출된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입니다. 그naver.me제가 글을 발행하고 있는 네프콘의 경우 유료콘텐츠이지만, 글 1개는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초보분들이라면 이 글 하나는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CPA 수익 : 1,053,000원아직 승인대기 중인 36,000원이 있지만 그걸 빼고 보면 수익은 105만원 정도 됩니다.​​CPA는 참 할말이 많은데;;​​저의 주력은 원래 CPA였습니다. 이걸로 월 천만원 넘게 번적도 있고, CPA로만 꾸준히 300~400만원 벌던때가 많았으니까요.​​그런데 업체가 미납후 잠적하면서 집에서하는부업 수년동안 썼던 글이 다 무용지물이 되면서 수익이 100만원대로 줄었습니다. 지금은 리플알바라는 곳으로 둥지를 옮겼구요 (과거엔 리더스CPA에서 2억 가량 벌었음)​​​그 밖의 수익 : 102만원그리고 그 밖에 틱톡라이트 앱테크 및 네이버프리미엄콘텐츠 월간 구독료 등이 102만원 정도 되니까, 1월 네이버 블로그 수익은 총 501만원 정도 되네요 (간신히 500만원 넘겼네요)​​제가 블로그를 집에서하는 부업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창업비용없이 맨몸으로 시작이 가능하고 별도의 BEP가 없다는 점입니다.​​제조원가가 없으니 매출 =영업이익이고 여기서 세금 (3.3% 및 종합소득세)만 떼면 집에서하는부업 고스란히 당기순이익이 됩니다.​​만약 블로그로 100만원을 벌면 90만원이 수익으로 남는 셈입니다 (장사는 100만원 벌면 순수익은 10만원이 채 안되죠)​​다만 문제는 상단에 내 글이 뜨기 전까지 수익이 0원에 수렴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절대 전업으로는 추천하지 않고 부업으로 추천합니다. 제가 네프콘과 단톡방에서 늘 강조하지만, 블로그는 마라톤입니다.​​네프콘 구독자 전용 단톡방제가 단톡방에서 드린 말씀 중 일부를 캡쳐했는데,​​이게 10년가까이 블로그로 수익을 만들면서 제가 느낀 진심입니다.​​이 글이 여러분에게도 와 닿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추운 겨울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 집에서하는부업 바랍니다 (요즘 독감 참 무섭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