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탐정사무실 영업비밀 막장드라마 한 유부녀랑 바람이 난 형제의 충격적 진실_티빙 재밌는 예능우연히 본 썸네일이 너무 자극적이라서 보기 시작한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 실화극 : 막장 드라마.​무려 남편과 시동생이 한 유부녀와 바람이 난 충격적인 사건이 나왔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이 남아 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되었다. 대체 그 사연이 무엇이었는지 함께 살펴보자.탐정들의 영업비밀 41회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살던 자영씨. 그러던 탐정사무실 중에 딸과 함께 밥을 먹으러 온 한 남자가 눈에 밟혀 그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영씨는 극대노할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이 그녀를 배신하고 바람이 난거 같아 탐정 사무실을 찾았는데, 자신과 만나기 전에 부인과 사별하고 나서 쭉 파트너로 지내왔다는 것.​자영씨는 일단 상간녀에게 소장을 전달해 주러 간다. 그런데 상간녀는 유부녀였다.​남편은 상간녀와 아무 감정 없이 탐정사무실 몸만 섞었다며 심지어 애까지 들먹이며 이혼하지 말자고 사정하지만 자영씨는 그런 남편과 계속 살 수 없었다.​그런데 남편과 이혼소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고 시동생까지도 행방을 모른다는 말에 찾기 시작했는데, 외진 산속에 차를 세워두고 강가에 옷과 신발을 벗어둔 채 사라져 버렸다.​부인과 사별하고 우울증이 있었는데 이혼 소송을 하며 우울증이 재발했다는 시동생의 말. 남편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실종 처리되었다. 탐정사무실 ​자영씨는 남편이 실종된 후 코인으로 빚을 많이 졌다는 사실을 알고 빚을 정리하고 딸 이서를 키우며 살고 있었다. ​이혼을 하면 이서를 키울 수 없게 되어 그냥 내버려둔 상황이었다.​그런데 이번에는 남편의 동생이 문제였다. 동서가 남편의 차에서 여자 귀걸이를 발견한 것이다. 탐정들은 조사를 시작했는데 정말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동생의 상간녀의 정체는 바로 형의 상간녀였기 때문이었다. ​형의 실종 이후 우연히 탐정사무실 만난 두 사람은 핸드폰을 팔아주고 보험을 들어주면서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아니 와이프랑 잠자리 안 한 지 오래된 게 어째서 불륜의 사유가 되는 건지 ㅎㅎ 정말 저 말을 안 하는 불륜남이 없는 듯.​그런데 자영씨는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남편이 실종되기 전 거액의 사망보험을 동생 앞으로 들어뒀고 곧 사망 5주기가 되므로 그 돈을 시동생이 받게 될 것이라고. 탐정사무실 ​탐정들은 다시 상간녀의 집 앞을 지키며 조사를 시작했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내고 만다.​바로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그 여자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은 자영씨를 그저 애를 볼 도구로만 행각했고, 이혼하고 나면 애를 어떻게 키울지 막막해했다. 그때 보험 영업을 하던 상간녀가 보험 사기를 제안했고, 형제가 이를 받아들이며 이런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었다. ​그 탐정사무실 와중에 형제라고 동생을 감싸고도는 미친 남편을 보며 자영씨는 동생이 상간녀와 모텔을 들락거린 사진을 보여준다.​형은 그때 처음 알았다. 자신과 동생이 한 여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아니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후 이혼하자고 하니까 자살을 시도한 후 실종된 것도 충분히 충격적이었는데, 시동생 또한 바람이 났고 그런데 그 바람난 상대가 자신의 남편의 상간녀라는 것도 믿을 수 없었던 사건.​그런데 이게 충격의 탐정사무실 끝이 아니라 사실은 남편이 살아있었고 이 모든 것이 빚과 딸을 자영씩에 떠넘기고 지들은 사망보험금으로 잘 살 생각을 했다는 것이 정말 사람을 싫어지게 만드는 사연이었던 것 같다.​이런 사건들 많이 해보는 탐정들과 변호사들의 말에 따르면 이런 케이스들이 심심찮게 있는 모양이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보험 사기도 많아진다는데, 우리나라는 진짜 너무 사기 천국인 거 같아서 사기죄에 대한 형량을 좀 탐정사무실 높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