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안내문자 갤럭시 재난문자 안전 안내문자 알림 끄기 켜기 설정 방법예기치 못한 재난,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정보 공유는 생명과 직결될 수 있다. 그래서 현대인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고 있는,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스마트폰에서 관련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다만, 잦은 알림에 피곤할 때가 종종 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안내문자 통해 아이폰, 갤럭시 재난문자 및 안전 안내문자 알림 끄기 기능을 활성화해 보자.​1. 아이폰 재난문자 설정[설정] 앱을 실행하고 [알림] 탭으로 이동하자. 그리고 화면 스크롤을 화면 아래 방향으로 끝까지 내리자. 그럼 최신 iOS18 버전 기준으로 [실종경보문자], [긴급재난문자], [안전안내문자] 3가지 타입의 알림 수신 On/Off 버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끄면 안내문자 된다. ​참고로 아쉽게도 진동 세기와 알림음 소리 크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는 없다.​​긴급 재난 문자안전 안내 문자목적지진, 태풍, 홍수 등 즉각적인 대피나 행동을 필요로 하는 심각한 상황 알림실종자 알림, 도로 차단, 민방위 훈련, 안전 수칙 등 비교적 덜 긴급한 상황에서 안전 정보를 제공발송 주체행정안전부, 기상청, 지자체대부분 지자체(ex. 구청)알림음 크기약 40dB 안내문자 이상의 경고음일반 문자와 동일발송 빈도1년에 손에 꼽음하루에도 몇 번씩 발송될 수 있음개인적으로 갤럭시와 다르게 iOS에서는 잦은 알림 발생의 이유인 실종 경보 문자만 비활성화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든다. 아이폰 안전 안내문자로 안내해 주는 도로, 날씨 정보가 매일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2. 갤럭시 재난문자 알림 끄기아이폰 안내문자 재난문자 설정 방법과 마찬가지로 터치 몇 번이면 손쉽게 On/Off 할 수 있다. 2가지 방법으로 관련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 둘 중 편한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설정] 앱 실행 → [알림] → [고급 설정] → [재난문자][메시지] 앱 실행 →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더 보기(≡)] 아이콘 터치 → [설정] → 안내문자 [재난문자]​기본적으로 갤럭시 긴급 재난 문자, 안전 안내 문자 알림을 모두 허용하게 설정되어 있다. 화면 최상단에 있는 [경보 알림] 스위치를 OFF 하면 모든 알림 기능을 한 번에 비활성화할 수 있지만, 앞서 공유한 표를 확인했다면 치명적인 상황을 즉각적인 경고와 함께 관련 지침을 전달해 주는 재난 문자만큼은 켜놓길 권한다.​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안내문자 Android 정확히는 OneUI에서는 iOS와 다르게 하루에도 몇 번씩 발송되는 실종 경보 문자만 차단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재난문자를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능, 2분 또는 15분 간격으로 경보 알림음을 다시 출력해 주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오늘은 삼성전자, 애플 스마트폰에서 재난문자 알림 안내문자 끄기 방법을 소개했다. 가능하면 모두 켜놓는 게 좋지만,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갑작스레 큰 알림음이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고 오늘도 6건이나 발송된 안전 안내 문자가 불필요하다가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휴대폰 제조사에서 알림을 선택적으로 켜고 끌 수 있게 만들어 놓지 않았나 싶다. 끝!​흉흉한 세상이다. 최근 '동탄 청년'사건을 보니까 상대방 안내문자 동의 없는 대화 내용 녹취가 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