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여행 기초 정보, 계절 별 날씨, 여행 전 준비 사항, 대중교통, 추천 명소, 추천 음식, 멜버른 여행 추천 숙소
- 작성일25-01-28 03:22
- 조회10
- 작성자Aurora
1. 예약비없는 출장 이동한국-유럽 : 터키항공 / 유럽 내 이동 : 이지젯 / 이탈리아 내 이동 : 이딸로1) 터키항공 : 암스테르담 IN 로마 OUT을 하고싶은데, 암스테르담 출장 명목으로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암스테르담 IN OUT 보다 저렴한 항공편을 샀어야 했다. 게다가 나는 스탑오버도 하고싶은데 그렇다고 중국이나 폴란드항공사는 타고싶지 않은 개까다로운 여행자..이번에 대한항공 직항이 다 너무 저렴하게 나와서 한 달 내내 항공권만 살펴봤다. 그 결과, 이용해보고싶던 항공사 중 하나이던 터키항공에서 만족스러운 항공권을 찾았다. (여행사 통해 예매하는 과정도...쉽지 않았지만...예..이하생략)나는 가는 길에 이스탄불에서 20시간 이상 체류하기 때문에 스탑오버 호텔도 제공받을 수 있었다. 공홈에서 하려니 에러가 떠서 메일을 보내 예약했다.이 경우에는 호텔을 선택할 수 없지만, 5성급이니 뭐 다 괜찮겠거니 함. 이 친구들 정말 호텔만"줌...과거 중국동방항공 이코노미로 유럽갈 때 왕복셔틀이 제공되는 스탑오버를 한 경험이 있어 비즈니스인데도 교통편을 제공해주지 않는다는 것이 놀랍지만...그렇다고 한다...2) 이지젯항공: 암스테르담>밀라노 구간 이지젯으로 한 달 반 전에 구매했다. 수화물 추가해서 98유로 결제함. 이지젯 가입 할 때 naver메일로 가입하면 메일이 안 온다..!간과하고 있었는데 재로그인하려니 정말 청천벽력이었음(이 사람은 비번까먹기 달인이다)과거의 나 캡처해서 블로그에 써놓길 너무 잘 했지 뭐야..홈페이지에 문의했더니 예상보다 신속하게 해결해줬다. 이 와중에 새 이메일주소 Gmail이 아닌 구글로 쓴 정신머리 레전드...이마저도 잘 반영해줬다. 3) 이딸로: 예약비없는 출장 이탈리아 내 이동은 이딸로를 이용했다. 원래는 이동편을 결정하고 숙소를 정하는 편인데, 과거의 경험으로 미루어 이번엔 숙소를 먼저 검색해봤다. 아무래도 다 밤에 이동할 것 같은데 늦은 체크인을 받아주는지, 짐보관이 무료인지, 늘 그렇듯 위치가 괜찮은지. - 그치만 기차표 가격이 정말 며칠새에! 올라서 역시 이동편 먼저 구매했다. 아 속쓰려...지금 5.3유로 정도 낭비함(근데 또 모르겠다 10월까지 넘겨도 가격이 다 올라있음 이거 뭐지...)매주 금요일에 이딸로 인스타그램에 할인코드가 올라오는데, 요거 꼭 적용하기를 추천한다! 할인율이 꽤 쎄다. 사실 원래 가격도 2~3시간 기차타는데 2만원정도 하는 것이니 저렴하긴 하다. 이딸로는 좌석지정을 안 하면 랜덤좌석지정이 되는데, 글쎄 나 한 번은 짐칸 앞 창가자리가 배정됐다. 완전 럭키비키잔하2. 숙소밀라노 1박 / 피렌체 4박 / 로마 4박지난번 리스본 에어비앤비가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도 에어비앤비를 샅샅히 뒤지는데 좋은 건 이미 다 나갔네...슬프다...아무래도 호스텔 신세가 될듯..1) 밀라노 : 오스텔로 벨로 그란데 혹은 오스텔즈가 제일 유명한듯. 오스텔즈는 위치도 애매하고 종종 평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제꼈다. 이쯤이면 한식 먹어줘도 괜찮을 것 같아 한인민박도 염두에 두는 중라고 해놓고 오스텔즈함 가격 못이겨그리고 진짜 어이없는게 bc카드 프로모션 및 구글맵 통한 링크보다 네이버호텔링크가 젤 저렴했음;BC카드 프로모션 / 구글맵 / 네이버해서 난 사봉포함 위 가격에 예약. 잘 한듯..?ㅎ한인민박, 민박, 해외호텔, 호스텔, 예약비없는 출장 비앤비, 료칸, 현지 투어, 호스트투어, 투어 가이드, 가이드 투어, 와이파이, wifi, 유심, 입장권, 교통패스, 렌터카, 여행자보험, 유레일패스, 민박다나와, 현지교통, 현지정보, 여행정보, 입장권, 교통패스, 액티비티, 공항픽업샌딩, 여행사, 특가, 땡처리, 민박할인, 호텔할인, 투어할인, 1+1여기 되게 괜찮아보이는데 내가 가려는 날짜는 이미 예약불가...ㅎ2) 피렌체 : 피렌체야말로 에어비앤비 너무 하고싶은데...마땅치않다카사 조나 카레기 1여기 진짜 가격도 좋고 딱인데 만실이실게요????????웨이팅 걸고싶은 심정HOTEL BAVARIA FLORENCE Official Website History and charm in Renaissance Florence... A few steps from the Basilica si Santa Maria del Fiore (alias Florence's Duomo ), immersed in the artistic treasures of Florence , on the third floor of the Palazzo Ramirez-Montalvo , Hotel Bavaria will frame yo...여기도 좋은데 풀리북이실게요...????더 소셜허브도 힙하고 좋아보이는데 너무 호텔가격호스텔은 플러스플로렌스 많이 가는 듯 하다. 근데 나는 오스텔로벨로 피렌체에 끌림 프리푸드 때문에..! 안그래도 해먹는 거 좋아해서 주방이 있었으면 했거든. 근데 이제 호스텔주제에 도시세 포함 10만원이 넘어 너무 비싸고, 3층침대는 자신이 없어서 패스모르겠고 한인민박함추석이라고 비싼 건 조금 속아프지만~평이 워낙 좋고 이상하게 제일 저렴하려고 했으나 사진 아무리 봐도 너무 비좁고 낡아보여서 포기했다. 피렌체의 현대적인 로프트막판에 여기도 넘 고민...실제로 에어비앤비 통해서 예약문의를 넣어봤다. 호스트가 인스타를 알려주더니 에어비앤비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며 1박에 50유로, 예약비없는 출장 조식포함 조건으로 직접 예약하자고 함. 혹시 사기일 수도 있으니 나 현장에서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내가 자는 곳을 보여달라 했고 다 오케이해줌..!피렌체에 늦게 도착해서 걱정된다 했더니 차로 픽업 와줄 수도 있다고했고. 소통도 담백하고 후기도 신뢰가 가서 많이 고민을 했다. 그러나 고민하던 이유는, 내 방이 아닌 1층 거실의 에어메트리스를 사용해서 사생활이 굉장히 노출되는데 호스트는 남자인 것..위치도 애매하고...그러던 중! 정말 고민하던 날 새벽!다들 플러스 가는 이유가 있었구나...만실이던 플러스 플로렌스에 갑자기 자리가 남!그것도 무료취소 옵션으로 나의 세 호스텔 중 가장 저렴하게..! 어떻게 이러지?심지어 무료취소옵션이라 예약갈기고 고민해보기로 함. 결국 그대로 갔다 ㅋㅋ3) 로마 : 로마는 뭔가 호스텔이 끌림. 워낙 평 좋은 호스텔들이 많아가지고.. 더 로마 헬로가 대표적이고 평도 좋은 호스텔 같으나 올해 오픈했다는 조앤조도 끌려서 고민중. 와중에 아래 호텔 진짜 좋아보이는데 또 만실이실게요^^....아고다에서 B&B 비앙카기울라 (B&B Biancagiulia)의 실제 투숙객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를 확인하세요! 최저가 보장제 및 예약 무료 취소 가능최대한 같은 숙소에서 묵는 편이지만, 4박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조앤조는 셋째날 숙박이 만실이고 더로마도 셋째날에 방을 옮겨야했다. 그렇다면 가격도 세이빙할 겸 (조앤조가 더 저렴), 어차피 둘 다 쓰고 싶었으니 이렇게 짰다. 미래의 내가 후회할지는 모르겠음...아래는 조앤조 예약여정vio 링크같은 쿠폰인데 가격 왜 다름ㅋㅋㅋ맨 왼쪽걸로했다..구글맵, vio, 네이버가격비교, 예약비없는 출장 페이북여행으로 비교 결과 이번엔 vio가 제일 저렴했음막판에 카카오페이 이벤트까지 참여했으나...결론 : 검색이 짱이다같은 방법으로 더 로마도 예약함그나저나 더로마 개비싸 진짜내가 만족할지 모르겠네(숙소교체 후기 : 미화되어서 그런지 짐 싸는 게 좀 귀찮은 것 말고는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귀찮음보다 내 호기심이 이김...ㅋ 가격세이빙은 까먹고 있었는데 그거까지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다. )3. 관광아 진짜 이탈리아 왜케 365일 성수기인나라임?사람많은 거 극혐하는 입장에서 마음에 안 든다 진짜. 게다가 같이 여행준비하는 암스테르담은 예약하면 2유로씩 할인해주는데 여긴 뭔 수수료를 2유로씩 더받음아 이탈리아 맘에 안 들어...그래서 기피해왔지만...그래도 한 번 가보긴 해야겠는데 모든 걸 경쟁해야하다니;;;;뭐 툭하면 6시기상하게 생겼음이탈리아 미라클모닝 가보자고: 예약을 못했다는 소리다. 1) 바티칸 : 두 달 전 풀리는데 내가 본 시점은 한 달 전. 포기 (어차피 예약비 5유로랜다) - 간단후기 : 나중에 보니 전날까지도 취소표가 은근 풀리니까 들어가보기! 나는 고민하다 다 놓치고 결국 미라클모닝함ㅎ이곳저곳 천천히 보는 거 좋아해서 투어신청은 안 했다. 비싸기도 하고..비싸게 예약해도 패스트트랙 웃돈주지 않으면 같이 기다려야 하더라구..?2) 콜로세움 : 지하 통합권으로 딱 맞춰서 시도했으나..두 번이나 잡아서 장바구니에 넣었거든? 근데 결제창 안 넘어가져서 실패함. 핸드폰으로 오페라랑 크롬 사용하는데 둘 다 안 됐고 나중에 컴퓨터로 18유로짜리 입장권 시도하니 되더라...아무래도 자주 들락날락해야해서 모바일이 편할텐데, 티켓팅 도전하기 예약비없는 출장 전에 미리 18유로 입장권 결제 되는지 확인해보기..^^난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혹시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스크린샷 첨부해서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답없다는 답을 받았다. 유럽이라 기대 안 했는데 메일 답장 꽤 빨리옴나 이런거 첨봐...어차피 18유로 입장권 할거면 널널한 것 같아서 현장구매하기로 함. 예약하면 스케쥴이 너무 유동적이지 못한 느낌이라 안 좋아함..- 간단후기 : 현장가서 50분가량 기다리긴 했어야 하는데 할만했다. 3) 남부투어 : 미리 안 해도 되는데 (인기많은 박재벌투어는 이미 매진) 카드실적채우려고 미리함. 그 많은 업체를 다 비교하고 후기를 별점 낮은순으로 봤는데...하 모르겠고 걍 우노트래블이 안 좋은 평도 있지만 페리를 탄다는 이점때문에 예매했다. 가이드 잘 걸려야하는건 어딜가나 똑같을듯..만 18세이하 무료취식 등 때문에 가족단위가 많을 것 같아 걱정이된다. - 간단후기 : 18세이하는 의외로 없었다. 비싼 것도 좀 부담이긴 했는데 전혀 돈 안 아깝고 만족![당일]이탈리아 남부투어-포지타노-아말피 페리 탑승! #우노트래블 (로마출발)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myrealt.rip4) 우피치미술관 : 당일 오픈런하기로^^ - 간단후기 : 오픈런 할만함! 예약비 5유로 절감에 첫시간대에는 할인도 되었으니 추천5) 보르게세 갤러리 : 5:45 입장권 살까 고민중인데 자리 많길래 일단 지켜보는중. 이었다가 3주전에 구매했다. - 간단후기 : 이것도 추천! 1) 5:45 시간이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고 2) 보르게세가 정말 넓지 않아서 예약비없는 출장 저 때 들어가도 다 볼 수 있으며 3) 문 닫을 때까지 버티다보면 그 사람 많은 로마에서 조각상과 나만 방에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6) 토스카나 와이너리 투어 : 사실 이건 사전예약 한 건 아니고 피렌체 호스텔에 누워 전날 예약했다..ㅋㅋ원래 친퀘테레 셀프투어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너무 귀찮고 와이너리가 궁금해지는거다,,! 하지만 당시 추석연휴로 한인투어는 모두 마감이었고..검색하다보니 해외투어가 절반도 안 되는 값에 진행중이길래 예약해봤다. - 간단후기 : 진짜 진짜 제일 만족! 생각보다 시스템도 잘 되어있음+) 유적지로서의 가치가 뛰어난 로마에 가기 전, 나는 투어도 딱히 안 하지만 모르고 보기는 싫어서 아래 책을 읽고갔다. 앞부분은 공부하고 뒤에 바티칸, 보르게세 등등은 이북으로 다운받아서 현장에서 읽음! 추천4. 여행자보험 &유심내가 걱정했던 것은 비행기지연 &소매치기여서 그것들 위주로 상품을 살펴봤다. 투어모즈에서 비교하는 게 편하기는 한데, 보다보니 카카오페이에서 하게됨. 내가 원하는 조건도 무난하고, 무사히 다녀오면 10프로 환급해준다. 유심은 넘 번거롭고, 원래대로 로밍하려다가 6기가에 6~7만원은 너무 비싸고 부족할듯 하여 이심을 알아봤다. 원래 와이파이도시락 하려고 했는데, 고객센터에서 답을 안 해줘서 ㅎ...서비스 무슨일..모비메터 사용해봤다. (꼭 바티칸 포함된 플랜을 해야 바티칸에서 유심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했는데 결국 아직도 답을 못 받음ㅋㅋㅋ)25기가에 3만원도 안 하니 개이득!그리고 동행에서 본 로밍한 사람들보다 잘 터졌다. 다른 플랜도 예약비없는 출장 많고 편해보여서 앞으로 모비메터 잘 사용할듯심지어 추천코드 넣으면 상호 5달러씩 받음!ELRUB996595. 짐그래도 유럽 5번 가본 입장에서 편한 것들 공유해봄참고로 나는 자물쇠는 3개 가지고 다닌다. 여권, 지갑 넣는 크로스백 용 + 배낭용 + 캐리어용1) 에코백 : 귀중품 넣을 크로스백 (with 자물쇠) 외에도 날씨에 따른 가디건이나 장 본 것들 등등 넣어다닐 얇은 에코백 하나 있으면 편하다. 2) 스프링 : 스프링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핸드폰과 크로스백을 연결하는 것 하나 (1,000원), 빨랫줄을 겸할 수 있는 조금 긴 스프링 하나 (2,000원, all from 다이소) 있으면 요긴하고 편하다. 3) 물티슈 : 물티슈 뭉치 말고 식당하면 주는 1장짜리 물티슈 챙겨뒀다가 1~2장씩 넣어다니면 좋다. 짐을 최대한 줄이는 입장에서는 물티슈 뭉치도 너무 부피를 차지하는데, 또 가끔 필요하긴 해서 한 두장씩 넣어다니면 좋음4) 슬리퍼 : 요거 여행의 질을 올려줌! 나는 예전에 다이소에서 산 가벼운 삼선슬리퍼를 들고다니면서 쓰고있다. 호스텔은 말 할 것도 없고 호텔에서도 왜인지 맨발로 씻고싶지 않을 수 있잖아? 실제로 나는 출장때도 맨날 씀. 그럴 때 아주 편하다. 잠깐 마트갈 때도 슥슥 신고나가면 되고 여러모로 좋음. + 샤워캡에 슬리퍼 넣으면 깔끔하게 담겨서 가방에 넣기 좋다. 핸드크림, 어댑터(의외로 이탈리아에서 필요함), USB충전기, 여권사본 요런 기본적인 것들은 제외..혹시 궁금한 게 예약비없는 출장 있다면 남겨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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