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귀신 여탐정 보는 척하는 조선 무녀 탐정 탄생!”​『한성부, 달 밝은 밤에』 김이삭 작가의 역사추리소설 신작신기 없는 무녀, 귀신 보는 유생, 앞 못 여탐정 보는 판수셋이 힘을 합쳐 괴력난신을 추적한다!​무산은 돌멩과 탐관오리들에게벽사를 빙자한 사기를 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도성과 경기에서 발생한 괴력난신을 조사하라는 어명을 받은 여탐정 무산은귀신 보는 양반 서자 설랑을 꼬드겨함께 괴력난신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한다.신기 없는 무녀 무산, 귀신 보는 양반 서자 설랑, 앞 못 여탐정 보는 판수 돌멩과연 세 사람은 두박신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꽤나 두꺼운 책이라 처음에 좀 '헉'했지만,나는 믿었다, 김이삭 작가님을. 하하.;의 스핀오프 여탐정 작품이라완전히 연관되어 있지는 않고, 시대 배경이 동일하고, 익숙한 등장인물이 짧게 나온다.​이번 작품에서는신기 없는 무녀 무산, 귀신 보는 양반 서자 설랑, 여탐정 앞 못 보는 판수 돌멩이 주요 인물들인만큼전작보다 '소수자'를 더 많이 녹여낸 듯한 느낌을 받았다.레즈비언 서사도 있고.​작은 사건을 처리하다 결국에는 그와 여탐정 관련된 큰 사건을 결국 파헤치게 되는 구조인데왠지 모르겠지만 ;보다 조금 더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그래서 집중력이 좀 더 필요했다.​;이나, 모두 후속작 여탐정 문의가 많다고 하는데현재 작가님은 근대 배경의 여탐정 이야기를 준비 중이시라고...!무엇이 되었든 김이삭 작가님의 여탐정 이야기는 재미 보장이니 기다리고 있어야지!​​#책추천 #추리소설추천 여탐정 #조선시대추리소설 #여탐정추리소설 #감찰무녀전 #한성부달밝은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