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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동역 공유오피스 "워크리움" 실제 체험기
    • 작성일25-02-22 14:13
    • 조회2
    • 작성자Danika

    마카오 오피스타도매인 여행이 메인이긴 했지만, 홍콩도 하루 날 잡고 후딱 아침에 일찍 페리 타고 출발해서 밤 늦게 마지막 페리편을 이용해서 돌아오는 당일치기 여행 미션을 수행하는데 성공하고 돌아왔던 지난 여행! 예전에 처음 홍콩 여행 갔을 때에도 물론 난 마카오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지만 유독 이번 여행이 좀 힘들었던 이유는 바로 홍콩 당일치기 일정이 상상 이상으로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기 때문이었다. 하루에 삼만 육천보 걸었으면 솔직히 말 다했지 싶은데.. 심지어 아침 9시에 출발하는 코타이 워터젯 페리 타고 마카오에서 출발해서, 돌아오는 편은 저녁 막차인 저녁 10시 30분 마지막 페리 편 타고 돌아와서 또 회사 일을 했으니.. 솔직히 지난 일정만큼은 내 개인적으로도, 회사 차원에서도 정말 열심히 업무를 하고 이것저것 할 일 다 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열심히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만큼 성과가 나와야 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인데, 과연 오피스타도매인 가능할지는..아침 일찍 파리지앵 마카오 앞에서 택시 타고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로 이동! 마카오와 홍콩을 오고 가는 페리는 터보젯 페리, 코타이 워터젯 페리 등등 다양한데, 난 처음 왔을 때에는 빨간색 터보젯 페리를 이용했었고, 이번엔 파란색 코타이 워터젯 페리를 이용하게 됐다. 일단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와 가까운 곳에 떨어진다는 장점이 있었고(셩완 / 홍콩 쪽), 시간대도 역시 원하는 시간대에 페리 편이 있어서 결국 다른 페리가 아닌 코타이 워터젯을 선택했고, 결국 최적의 선택으로 귀결!파리지앵 마카오에서 타이파 페리 터미널까지는 마카오 달러, 마카오 파타카로 55원 나왔었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대충 9천원 정도!아침 일찍 출발하는 페리 편을 타서 페리 터미널에 사람이 없는 줄 알았었는데, 알고 보니 우리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와서 없는 거라는 사실을 뒤 늦게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 혹시라도 아침에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는 페리 편 이용 계획이 있으신 오피스타도매인 분들이라면 1시간 전은 필요없고, 30분 전에만 도착해도 된다는 사실 참고하자.텅 빈 페리 터미널, 당연히 티켓 오피스도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줄 안 서고 바로 티켓을 교환할 수 있었다. 코타이 워터젯 시간표마카오 - 홍콩(셩완) 기준​첫차 09:00막차 23:59혹시 홍콩과 마카오를 오고 가는 코타이 워터젯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다면 위 표 참고! 2024년 2월에 찍은 거니까 사실상 최신 시간표라고 보면 될 것 같다.난 미리 클룩을 통해서 코타이 워터젯 입장권을 구매해서 왔기 때문에, 바로 매표소에 QR코드 보여주고 바로 티켓을 교환할 수 있었다. 참고로 현장 구매보다 당연히 온라인 구매가 더 저렴하니까, 홍콩 마카오 페리 티켓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무조건 클룩 통해서 구매하는게 이득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클룩은 아시아 기준 가장 큰 규모의 온라인 트래블 에이전시 플랫폼 중 하나면서, 홍콩이 본사기 때문에 홍콩, 마카오 쪽 티켓은 가장 파워가 쌔고 오피스타도매인 저렴하다 라고 보면 된다)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프리미엄 코타이 워터젯 페리를 이용하세요. Book one-way or round-trip experience Cotai Water Jet Tickets for Hong Kong and Macau OBS !▲ 홍콩 마카오 페리 티켓 구매하러 가기 ▲이렇게 마카오 타이파 터미널에서 홍콩으로 가는 페리 티켓 교환 완료! 이제 마카오에서의 출국 심사를 하러 이동하면 된다. 우리는 어쨌든 외국인이고, 홍콩과 마카오를 오고 갈 때에는 가벼운 입국심사가 필수라서 이건 무조건 진행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오전 8시 3분 기준 텅텅 빈 다른 카운터들, 평일 오전 시간대에는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는건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직전에 다들 줄 서러 오셨었다.이렇게 텅텅 빈 입장 통로가 조금 있으면 어마어마한(?) 중국인 인파들의 대기열로 변화한다는 사실!참고로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는 CSI 푸드코트라는 이름의 푸드코트가 있었는데, 그래도 가게가 10개 가까이 있어서 식사를 해결하기에도 좋아 보였었다. 물론 난 오피스타도매인 파리지앵 마카오에서 조식을 먹고 와서 굳이 먹지는 않았었다.요새는 품귀 현상이 좀 풀린 것 같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직접 구매는 생각보다 좀 어려운 히비키나 야마자키, 하쿠슈 같은 일본 위스키들을 한쪽에서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저렴하진 않아서 일단 패스!9시 출발하는 코타이 워터젯 페리 탑승 시간이 가까워져서 다시 줄 서러 가봤더니, 그 사이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두 줄을 서 있었다. 물론 입구에서 티켓만 검사하니까 그렇게 대기가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는 점 참고!코타이 워터젯은 퍼스트 클래스(1등석)과 일반석 두개로 크게 나뉘는데, 클룩에서 둘다 골라서 구매할 수 있는데 어차피 1시간 밖에 안 타는 페리라서.. 퍼스트 타도 멀미 나는 사람들은 멀미 나고 하니까 난 굳이 퍼스트까지는 필요 없는 것 같고, 그냥 저렴하게 일반석 끊어서 가시는 것을 권장드린다.입구에서 이렇게 지류 티켓을 스캔해서 확인하고 들어가는 절차를 거치니까 참고!지나서 바로 출국심사 하고 페리 탑승장으로 오피스타도매인 이동!여기서 한번 더 티켓을 검사하는데, 앞에서는 말 그대로 티켓을 '검사'만 했다면, 여기서부터는 내 좌석을 배정하는 용도라고 보면 된다.이렇게 내 페리 티켓에 빨간색 딱지로 직원들이 빈 자리를 하나씩 배정해주니까, 혹시라도 티켓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탑승 시간이 다 되어서 바로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코타이 워터젯 페리 탑승하러 출발!빨간색 터보젯이야 예전에 한번 타봤었지만.. 거의 10년 전 기억이라서 사실 의미가 크게 없긴 했고, 오랜만에 또 이런 페리 타니까 기대 반 궁금증 반 이런 마음가짐으로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어차피 자리는 지정석이라서 일찍 들어간다고 좋을 거 하나도 없으니까 천천히 들어가도 OK!겉에서 보기에는 페리가 좀 올드해 보일 수 있지만, 막상 들어가면 자리도 푹신 푹신하고 편하게 1시간 동안 홍콩까지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보다시피 뭔가 시트도 별로(?)인 것 같고 그러지만.. 막상 앉아보면 뒤로도 잘 뉘여지고, 의자도 푹신푹신해서 약간 과장해서 리무진 우등 버스 오피스타도매인 탄 듯한 느낌이 들었었다. 이게 어찌보면 당연한 게.. 은근 홍콩 마카오 사이 파도가 쌔서 멀미가 좀 발생할 수 있는데, 그렇다보니 좌석을 좀 더 편안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닐까 라는 내 혼자만의 추측도 있고..KTX가 가로로 좀 많이 커진 듯한 느낌을 받았던 앞쪽 공간, 좌석의 편안함은 솔직히 비교 불가 수준이긴 했다. (페리가 더 좋음!)뒤에는 이렇게 짐 보관 공간이 따로 있어서 큰 짐은 여기에 보관할 수도 있었다.자리엔 모니터 같은게 있진 않았고, 이렇게 해리포터 전시회를 홍보하는 책상(?)이 따로 있었음! 실제로 해리포터 전시회 마카오에서 갔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었다. 조만간 따로 포스팅 예정!코타이 워터젯 페리 안에서 와이파이도 가능했었는데, 먼 바다 나가면 종종 끊기니까 이점 참고하자. 우리나라가 진짜 IT강국은 강국인게.. 우리나라는 진짜 거의 끊김이 없는데 해외만 나가면 와이파이, 데이터 때문에 항상 고생한다는.. 여러모로 우리나라는 완전 좋은 나라!마카오에서 홍콩 입국시에는 오피스타도매인 이렇게 입국심사 카드를 작성해야 하는데, 작성 어렵지 않고 우리처럼 당일치기 여행객들이라면 어드레스 같은 것도 그냥 DAY TRIP 이런 식으로 적고 가면 문제 없으니까 크게 걱정할 건 없다.1시간 조금 넘는 운항을 마치고 도착했던 홍콩 페리 터미널!마카오랑 홍콩 사이의 입국심사가 어마어마하게 난이도가 높은 건 아니라서, 여권만 잘 들고 가면 크게 문제 없고.. 마카오 같은 경우에는 입국할 때 따로 종이 하나 주는게 있는데 이거 가지고 다녀야 나라간 입국심사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마카오 처음 입국심사 하면 여권 검사 할때 이걸 주는데, 이거 없어지면 호텔 체크인도 문제고 입국, 출국심사시에도 문제가 되니까 무조건 까먹지 말고 1순위로 챙기는거 명심하도록 하자. 어쨌든 마카오 홍콩 간 페리, 코타이 워터젯 솔직히 빠르고 편하고 좋아서 무엇 하나 안 좋은게 없어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건 당연한 사실! 만족도 높게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댓글로 다른 분들에게 만족감 공유해주셔도 오피스타도매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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