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구급대원박인규(34)씨의
- 작성일25-01-31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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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세곡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출신 5년차구급대원박인규(34)씨의 모습.
강남소방서 제공 생명의 불씨를 살리는 119구급대원은 언제나 촌각을 다툰다.
인명 구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골든타임’이다.
순식간에 환자의 생사가 갈리기도.
" 8년 차 소방관은 이렇게 털어놓았다.
소방관에는 불을 끄는 진압대원, 산을 타거나 물로 뛰어드는 구조대원, 그리고 구급차로 출동하는구급대원이 있다.
구급대원으로만 8년째 일하고 있는 그는 이 일을 ‘동네북, 주취자 처리반, 피투성이.
강원도 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휴직 및 출산휴가 등으로 인한 현장활동 인원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119구급대원대체인력(기간제근로자)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9명을 선발한다.
근무 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이다.
없을 겁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기홍 반장은 “고령의 환자를 살려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구급대원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은 할머니가 건강을 되찾으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열린 2024 서울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한구급대원들이 환자를 분류하고 있다.
https://www.ssangmatrans.co.kr/
구급대원대체인력은구급대원의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현장 출동 인력.
파주에서 출산이 임박한 20대 임산부가 소방서구급대원(왼쪽부터 소방장 유진희, 소방교 고대향, 소방사 조은산)들의 지원으로 구급차에서 안전하게 출산했다.
파주소방서 제공 파주에서 출산이 임박한 20대 임신부가 소방서구급대원의 지원으로 구급차에서 안전.
[대전=뉴시스] 대전소방본부는 6일 5개 소방서에구급대원대체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 12명을 배치했다.
(사진=대전시 제공) 2025.
8년 차 119구급대원저자 백경.
그가 마주한 건 가난과 죽음이었다.
한동안 트라우마로 극심한 불안장애에 시달렸다.
극복하기 위해 매일 새벽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다산북스 제공 소방관이라고 하면 세 부류로 나뉜다.
방화복을 입고 화마를 상대하는 진압대원.
최근 5년(2019~2023년)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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